it's all good - holiday~!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그러드나 했더니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산 180일만에 천만명 감염에 50만명이 사망하는

비극의 시대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이 수치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냐면 확진자 20명 당 한명은 죽는다는

수치입니다. 20명에 한명 꼴로 죽을 수 있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또한 군사기밀이라 정확한 계산 수치는 모르겠지만 대략 1개 연대 

병력은 2000~2500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180일 동안 50만명이

사망했다면 매일 2777명 정도로 1개 연대 병력을 상회하는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납니다.

 

 더구나 로이터 통신 집계를 살펴보면, 최근 6월1일부터 27일까지의

데이터를 토대로 봤을 때, 매 24시간마다 47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로나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수치는 시간당 196명, 18초마다 1명씩 숨지는 것이며, 이런
 폭발적 증가세는 확진자 100만명까지는 94일이 걸렸지만,  
이후 1000만명 돌파엔 불과 87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 인구에 5억명이 감염되고,  
5000만명이 목숨을 잃었던, 1918년 스페인 독감 이후  
최대의 인명 피해와 막대한 경제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엄청난 사망자 집계가 계속 누적 합산이 되고, 이 사망율이

연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인다면, 그 누구인들 생사가 보장된다는

확답을 내리기 어려운 아주 위중한 시기에 살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다행히 머지않아 백신이 개발된다 하여도 또 다른 바이러스는 출몰하여

우리 인류를 계속 괴롭힐 것입니다.

 

  삶은 그래서 질곡하며 살기 위한 투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아직은 괜찮아~ 이제 좀 나아졌어 ~ 하면서 잠시 방심하다가는

재수없으면 걸리는 병이 바로 이 코로나 전염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경각심을 세우고 각별히 조심해서 처신하며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비롯하여 위생 관리나 집안이나

사무실에 환기를 잘 시켜 주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시키고, 많은 사람이

밀접한 장소에 되도록이면 가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켜야

하겠습니다. 믈론 본인 스스로는 더욱 그래야 하고요.

 

 

 

 

U.D.O. - I Give As Good As I Get (4:18)

. U.D.O. - I Give As Good As I Get  가사 해석

blog.daum.net/bbalkansakwa/15675084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줄께)

 

 

VANGELIS - 12 o'clock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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