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토요일 - 인간의자 외

2020. 6. 20. 21:05자유게시판

어느 무거운 토요일~~!

 

오늘은 '인간의자' 란 일본의 아티스트가 우두머리다.

 

의자란 무언가 앉아서 일을 하거나 기대고 앉는 도구다.

 

 

 

사람 인 자도 서로 기대는 모양을 취하는 것처럼

 

인간 관계란 서로가 서로에게

 

의자처럼 서로 기대고 앉는 사이일 것이다.

 

 

오늘은 일과도 기분좋게 마쳤으나, 약간은

 

배가 고픈 정도 ...



어느 날인가 삶의 무게가 버겁게 느껴진다고

 

다 나쁜 의미는 아마도 아닐 것이다.



거저 다른 날보다는 하중이 조금 더 느껴지는 정도...

어떤 날은 가볍고 흥겹지만

그 흥겹다는 것이 가벼운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듯싶다.

 

 

무겁다는 의미는 여러 모로 쓰인다.

 

오늘 따라 마음이 무겁다거나, 유달리 어깨라든지 손발이 무겁다거나

 

몸이 무겁거나, 아니면 발걸음이 무겁다거나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왜 무겁냐? 하면 그리움이 무거운 날이다.

 

누구를 만나야 하는데, 만나고 싶은데

 

상대가 응답을 안하는 경우다.

 

그래서 그리움이 무거워졌다.

 

얼마나 무거워졌는지 정밀히 계산해 보니

 

지구가 들썩거릴 정도로 무거워졌는 것 같다.


오늘을 새긴 걸음새로 남긴 삶은

 

과연 올바른 하루의 좌표값이었을까?

그 정답을 알고 싶은 날 ~ !



무명시인 이환천 님이 쓴 

 

'시발비용' 글이 문득 생각나는

 

누군가 마니 그리운 날이다.

 

 

 

소세지가 문득 생각난다. 

제법 중량감이 나가는 뭉뚝한 소세지 말이다. 

~



 

 

 

 

 

 

 

. NINGEN ISU / Heartless Scat (8:27)

 

 

. Judas Priest - Freewheel Burning (6:18)

 

 

. hunderstruck by Steve'n'Seagulls (4:05)

 

 

. The Trooper by Steve'n'Seagulls (4;06)

 

 

. RATT - Round And Round (4:25)

 

 

. Krokus - Rockin' in the Free World (3:58)

 

 

. Van Halen - Jump (4:01)

 

 

. Alice Cooper - Poison (5:45)

 

 

. Texas Hippie Coalition - "Hands Up"

 

 

. Pop Evil - Boss's Daughter ft. Mick Mars (3:39)

 

 

. Railbenders - The Outlaw Way (3:45) - 무법자의 길

 

THE OUTLAW WAY (무법자의 길)



Well the deed is done 
He holds the smokin' gun 
Then stands before the Man on the judgement day 
After living life The outlaw way 
음, 그 증서는 이미 끝났다.
그는 스모킹 건을 들고 심판의 날에 남자 앞에 선다 
무법자 방식


The preacher mans words 

That the heard are ringin' 

True in his head 
설교자가 하는 말이 

그의 머릿속에서 

진실처럼 울려 퍼진다 

You live the life You live to have regret 
Cause in the end 
You'll have to pay the debt 

참회하기 위해 사는 삶 
결국엔 빚을 갚아야 할꺼야


He's been runnin' with the devil in the dark of night 
but the sun is commin' up 
and he can see the light but it's too late now 
because the deal's been done. 
그는 어둠 속에서 악마와 함께 달려왔다 
하지만 태양이 떠오르면서 그는 빛을 볼 수 있다
거래가 성사됐으니 이제 너무 늦었어

Long ago he gave his soul for 
The guns and gold 
Now there's 
Nowhere he can turn 
That's going to save his soul 
오래전에 그는 총과 금을 위해 그의 영혼을 바쳤다
이제 그가 돌아설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게 하면 그의 영혼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Cause there's a price to pay, 
A heavy price to pay 
Livin' the outlaw way.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지불해야 할 무거운 가격 
무법자처럼 살고 있어 


(간주)


For the sinnin' kind 
There will come a time 
언젠가 기회가 올 거야


The music ends you do the final dance  
and you turn and face the consequence 
음악이 끝나면 당신은 마지막 춤을 추고 
당신은 그 결과에 직면할꺼야


Preacher man's words that he heard are ringing true in his head 
sinning kind will live to have regret 
cause in the end he has will have to pay the dept 
설교자가 하는 말이 그의 머릿속에서 진실처럼 울려 퍼진다.
죄악의 종류는 살아서 후회할 것이다.
결국 그는 빚을 갚아야 할 것이다.

He's being running with the devil in the dark of night 
and the sun is coming up  
and he can see the light but  
its to late now cause the deal being done 
그는 어둠 속에서 악마와 함께 달려왔다.
하지만 태양이 떠오르면서 그는 빛을 볼 수 있다
거래가 성사됐으니 이제 너무 늦었어

Long ago he gave his soul for the guns  
and the gold now there is nowhere he can turn that's  
going to save his soul 
오래전에 그는 총과 금을 위해 그의 영혼을 바쳤다
이제 그가 돌아설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게 하면 그의 영혼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Cause there is a price to pay 
always a price to pay 
living the outlaw way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지불해야 할 무거운 가격 
무법자처럼 살고 있어 


He' s being running with the devil in the dark of night  
and the sun is coming up  
and he can see the light  
but its to late now cause the deal being done 
그는 어둠 속에서 악마와 함께 달려왔다.
하지만 태양이 떠오르면서 그는 빛을 볼 수 있다
거래가 성사됐으니 이제 너무 늦었어

Long ago he gave his soul for the guns  
and the gold now there is nowhere he can turn  
that's going to save his soul 
오래전에 그는 총과 금을 위해 그의 영혼을 바쳤다
이제 그가 돌아설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게 하면 그의 영혼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Cause there is a price to pay 
always a price to pay 


living the outlaw way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지불해야 할 무거운 가격 

무법자처럼 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