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버드리, 자기 집에서 만든 비빔밥 먹방 공개
버드리가 혼자 산다고? 맞는 것 같다. 그녀는 50이고 얼굴을 보면 30대 초반 같다. 이런 여자를 보통 유통기한이 없는 여자라고 한다. 늙어서도 늙지 않는 여자 ~~ 서스름 없이 자신이 손수 만든 비빔밥을 먹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다. 그런데 그런 자연스러움과 수더분함에 반하는 몇가지 잘못을 따끔히 지적하고져 한다. 즉슨, 요즘 누구나 살기가 너무 힘들다. 그들도 자기 재능과 춤을 추는 등 거센 노가다 품을 팔아 힘들게 사는 광경은 좋다. 그녀의 공연은 언제 봐도 신바람이 있다. 그녀는 흥을 살릴 줄 아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그러나 물욕이 과해 보기가 조금 식상한 건 사실이다. 행사장 안에서 관객에게 엿을 팔거나 팁을 주는 것은 흥겨운 노래와 안무를 받은 관객의 마음이다. 하지만 유튜브 기록으로 남..
2020.07.07